You can write a comment, if click "comment" or You can write Blog Post if you mail to "dukris.post@blogger.com"
Friday, October 16, 2009
Monday, October 12, 2009
Tuesday, July 28, 2009
Monday, July 27, 2009
도둑에게서 배울 점
1. 그는 밤 늦도록까지 일한다.
2.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 또 다시 도전한다.
3.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기 자신의일처럼 느낀다.
4. 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5.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 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6.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7.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랍비 주시아(하시딤-유태교 신비주의자)
왜 이런 도둑에 대한 글에 공감할수 밖에 없는지....처음 사회 초년생 일때에는 나에게 1~7번까지 모두 해당되었다... 지금 나에겐 1, 2번만 있다..
살면서, 점점 속물이 되어가는 건지...깊이 생각해볼 문제다..
1. 그는 밤 늦도록까지 일한다.
2.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 또 다시 도전한다.
3.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기 자신의일처럼 느낀다.
4. 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5.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 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6.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7.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랍비 주시아(하시딤-유태교 신비주의자)
왜 이런 도둑에 대한 글에 공감할수 밖에 없는지....처음 사회 초년생 일때에는 나에게 1~7번까지 모두 해당되었다... 지금 나에겐 1, 2번만 있다..
살면서, 점점 속물이 되어가는 건지...깊이 생각해볼 문제다..
Wednesday, July 22, 2009
Total Eclipse
인도 바라나시(Varanasi)에서 관측된 개기일식. (2009년 7월 22일 촬영). (c)AFP/PEDRO UGARE
개기일식은 지구가 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서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입니다. 즉, 지구에서 보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것이죠. 부분일식은 태양의 일부만을 가립니다.
개기일식은 지구가 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서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입니다. 즉, 지구에서 보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것이죠. 부분일식은 태양의 일부만을 가립니다.
개기일식은 태양의 지름은 달의 지름보다 약 400배 정도 크지만 태양은 달보다 약 400배 정도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지구에서 보기에는 태양과 달의 크기가 비슷해보입니다.어떤 천문학자는 달의 크기와 태양과의 거리가 기막힌 우연이라고 표현합니다.
Friday, July 17, 2009
어제 출장을 다녀온후 몸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어제, 그제는 아내가 몸살감기로 매우 고생을 했었는데, 그 몸살감기가 나한테 온 것이다.
금일 새벽에 몸의 통증으로 인하여 몇번을 깼는지 모른다. 또한, 오한이 매우 심하다.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차마 입에서 그 어떤 말도 떨어지지 않았다. 추위에 떨면서 그냥 자야만 했다.
5시쯤에는 일어나 정신을 차리기로 맘을 먹었다. 자칫 계속 누워있으면, 회사에 못갈꺼 같은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누워있는 몸의 바닥면이 너무 아프다. 통증때문에 조금씩조금씩 몸의 위치를 바꿨다. 바닥을 손으로 짚는 순간 통증이 전해왔다. 온몸 피부 하나하나가 모두 통증이 심하다. 소변을 보는것조차도 배설의 느낌보다는 통증이 심했다.몸의 온도는 39℃를 넘고 있으나, 땀은 한방울도 나지 않는다. 오한으로 오히려 옷을 더 껴 입고 있을 뿐이다. 아내의 도움으로 약을 먹을 수 있었다.
회사로 오는길이다. 육체적으로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닿는 곳마다 너무너무 아프다. 너무너무 많이 두들겨 맞은 느낌이다. 나에게 있어서, 여지껏 살면서의 고통은 금방 기억속에 지워졌는지 지금의 고통이 최고로 심한듯하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나의 영혼도 민감해짐을 알수 있었다. 느낌으로 알수 있다. 피부로써 알수 있다.
첫째, 아내의 고통을 말로써만 위로했던 나로서는 그 고통을 같이 나누어 보라는 의미다. 예수님이 육신의 고통을 느꼈듯이 말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를....
둘째, 겸손치 못한 내 행동들을 바로 잡아주시고 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많은 메세지를 보냈지만, 이번만큼은 매우 강렬하다...
셋째, 나는 감사하다. 몸이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감사할수 있었다. 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이 없음을 얼마전 책을 통해서 알수 있었다. 모든 통증이 지금 감사할 뿐이다. 나의 감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수 있었기 때문에, 또한, 책의 내용을 몸으로 이해할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 내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고백으로써 치유되는 이 상황 또한 감사하다.
금일 새벽에 몸의 통증으로 인하여 몇번을 깼는지 모른다. 또한, 오한이 매우 심하다.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차마 입에서 그 어떤 말도 떨어지지 않았다. 추위에 떨면서 그냥 자야만 했다.
5시쯤에는 일어나 정신을 차리기로 맘을 먹었다. 자칫 계속 누워있으면, 회사에 못갈꺼 같은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누워있는 몸의 바닥면이 너무 아프다. 통증때문에 조금씩조금씩 몸의 위치를 바꿨다. 바닥을 손으로 짚는 순간 통증이 전해왔다. 온몸 피부 하나하나가 모두 통증이 심하다. 소변을 보는것조차도 배설의 느낌보다는 통증이 심했다.몸의 온도는 39℃를 넘고 있으나, 땀은 한방울도 나지 않는다. 오한으로 오히려 옷을 더 껴 입고 있을 뿐이다. 아내의 도움으로 약을 먹을 수 있었다.
회사로 오는길이다. 육체적으로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닿는 곳마다 너무너무 아프다. 너무너무 많이 두들겨 맞은 느낌이다. 나에게 있어서, 여지껏 살면서의 고통은 금방 기억속에 지워졌는지 지금의 고통이 최고로 심한듯하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나의 영혼도 민감해짐을 알수 있었다. 느낌으로 알수 있다. 피부로써 알수 있다.
첫째, 아내의 고통을 말로써만 위로했던 나로서는 그 고통을 같이 나누어 보라는 의미다. 예수님이 육신의 고통을 느꼈듯이 말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를....
둘째, 겸손치 못한 내 행동들을 바로 잡아주시고 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많은 메세지를 보냈지만, 이번만큼은 매우 강렬하다...
셋째, 나는 감사하다. 몸이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감사할수 있었다. 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이 없음을 얼마전 책을 통해서 알수 있었다. 모든 통증이 지금 감사할 뿐이다. 나의 감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수 있었기 때문에, 또한, 책의 내용을 몸으로 이해할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 내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고백으로써 치유되는 이 상황 또한 감사하다.
Friday, July 10, 2009
Friday, June 26, 2009
좌측에 있는 GOD를 얼마전(09/06/16) 다 읽었습니다. 약 480여 페이지인 책입니다. 책을 읽는데, 사실 너무 힘들었습니다..장장 2~3개월나 걸렸으니까요. 그러나, 개인 영성을 위해서는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한편, 몇 주전 우리교회에서 예배드릴때 목사님이 토저목사의 설교 이야기를 잠시 해주었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여러 목회자님도 많이들 읽으시는 책인것 같습니다.
Good : God는 하나님에 대해 깊게 생각할수 있게 도움을 줌.
Don't miss : 길다..마음 단단히 먹고, 기도로써 읽어나가자.
me? : 하나님 사랑해요~
우측에 있는 책자는 제가 아껴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한지는 꽤 오래된 것 같은데요, 6~8개월 된거 같아요. 정말 회사생활이 힘들때 읽을려구 그랬거든요. 그러나, GOD를 다 읽은 후 바로 읽었습니다. 이 책은 직장에서의 크리스챤의 생황을 그린 책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우리의 삶을 직장생활에 비유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Good : 내용이 유쾌하고 즐겁다.
Don't miss : 이것이 우리의 삶이다.
me? : 나는 도데체 몇층일까?
Wednesday, June 17, 2009
Saturday, June 13, 2009
윤지가 태어난지 9일째되던 사진입니다. 자는 모습이 참 평온합니다. 오늘이 벌써 22일째군요...
태어날때 2.89kg이었었는데, 벌써 4kg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니,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우선이지만...
스스로 섭섭함도 있습니다.
섭섭한 것은,
저로서는 아침 6시 20분경 출근하여 퇴근하면 23시 30분경이 되는데... 자라나는 아기를 보는 시간은 출근때와 퇴근하여서 잠시입니다. (밖에서 온갖 먼지와 세균을 뒤집어 쓰고와서, 조심스럽습니다..)
이렇게 아이를 볼때마다 변해있습니다. 자기 몸의 약 38%가 불었으니 계속 변합니다.. 자라나는 아기를 마음껏 보질 못하니 마음이 아파요. ㅠㅠ
더구나, 요새 수자원개발이 호황이어서, 갈수록 회사일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윤지 아빠의 소망은 아이가 막 자라는 길지않은 이 시기에 아이와 같이 보낼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Friday, May 29, 2009
지난 5월22일 금요일 09시46분에 2.89kg으로 장윤지가 주님에 의해서 세상으로 보내졌습니다.요즘 그 녀석 생각만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어제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전 윤지가 넘넘 생각이 나서 애엄마한테 전화하고, 점심쯤에는 문자도 보내고 했는데,...문자는 연락이 없더라구요.
오후 4시경 전화가 왔습니다.아기가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소아과에 갔었다는 겁니다. 소아과에서는 지금 당장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소견서도 써줬다는군요. 지금 어디냐고 물었더니 집이랍니다. 집에와서 아기를 벗기고,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걱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큰병원으로 가야하냐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잠시 머뭇하다가 그냥 집에서 물수건으로 계속 닦으라고 말했습니다. 태어난지 6일
된 아기가 병원가봐야 할수 있는건 없으니깐... (큰 병원으로 가면 사람잡습니다. 한3일간은 우유도 못먹고 수액주사맞고, 치료는 없이 검사란 검사는 다합니다. 사실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때 저에게 오늘 묵상하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우리는 포도나무가지인데, 근심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제 맘속에는 윤지가 어떻게 되든 확신이 있었거든요, 그 확신이 꼭 열이 내릴꺼라는 확신이라기 보다는 주님께서 지금 이미 알고 계시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확신이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오후에 짧게짧게 주님께 기도하고, 또,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회사에서 21시 30분에 나왔습니다. 윤지가 아픈데, 집에 일찍가봤자 별 도움이 안될꺼라는 생각에 회사에서 일을 했지요. 사실, 어제 목감기가 매우 심하게 들었고, 눈병까지 걸려서 안과에 다녀온 상태였습니다. 집에 일찍가게 되면, 오히려 아기에게 안 좋을 것 같더군요.
집에 가보니, 애엄마는 많이 울었는지 수심가득했고, 장모님도 힘들어보였습니다. 그제야 너무 많이들 고생하셨구나 생각되었지요. 저두 그때되서야 걱정이 심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윤지는 24시 쯤 젖 80ml를 먹고, 또 자더라구요(사실 신생아가 한번에 80ml는 어마어마한 양이거든요) 거의 새벽 1시쯤 되어서야 37도정도가 되더라구요...이제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되는 거 같더라구요.
아까 낮에 소아과 갈때 애엄마와 장모님 모두 전화를 안가지고 와서 저에게 전화를 걸려고 집으로 왔다고 합니다. 만약, 그때 전화기가 있어 저와 연락이 되었다면, 저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을 겁니다.
이제 일어난 일들을 정리하면서 생각해보니, 하나님이 모든 것을 관여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이니깐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폭풍속에서도 평안함을 누립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묵상은 요한복음 15장1~8의 말씀중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수 없음이라"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문득 어제의 보던 말씀이 생각나서 찾아보았습니다.
오늘 묵상은 요한복음 15장1~8의 말씀중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수 없음이라"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문득 어제의 보던 말씀이 생각나서 찾아보았습니다.
14장 27절 말씀인데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 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라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라는 말씀이에요.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다면, 살아갈수 없을겁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에서 공급하는 양분으로 살아가지요, 주님은 시마다 때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가지에 해당하는 우리에게 공급해주시니 우리는 항상 평안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14장 27절 말씀처럼 근심하거나 두려워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Thursday, May 21, 2009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하였더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모든걸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내 마음 속에 진작에 표현 못하던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입구 벽에 있는 시(詩)-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하였더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모든걸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내 마음 속에 진작에 표현 못하던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입구 벽에 있는 시(詩)-
Monday, May 11, 2009
Thursday, April 30, 2009
오늘 묵상 가운데...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요11:50~52)"
본 말씀에서는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분명히 다시 알수 있었다. (만물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만, 우리가 그나마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 바로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 그 만큼 우리의 시야는 좁고, 우리와 관계되는 것 위주로만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서,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알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웃 사랑을 통하여 좋은 관계가 형성될때 주님께서는 기뻐하고 계시며, 그 곳에서 주님의 모습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고 또한 느낄수 있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요11:50~52)"
본 말씀에서는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분명히 다시 알수 있었다. (만물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만, 우리가 그나마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 바로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 그 만큼 우리의 시야는 좁고, 우리와 관계되는 것 위주로만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서,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알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웃 사랑을 통하여 좋은 관계가 형성될때 주님께서는 기뻐하고 계시며, 그 곳에서 주님의 모습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고 또한 느낄수 있다.
Tuesday, April 28, 2009
Monday, April 27, 2009
Tuesday, April 21, 2009
Wednesday, April 8, 2009
Tuesday, April 7, 2009
Tuesday, March 24, 2009
지난주 토요일(21th. Mar)은 학생부 말씀인도였다..
지난 한달간 말씀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도대체 어떤 말씀을 준비해야할지...
애를 쓰고, 기도를 해봐도... 잘 되지 않았다...
작년에 읽은 "조용한 믿음의 힘(토니던지)"가 생각이 났다.
그가 이야기하던 중간에...
"우리의 쓰라린 마음과 힘든 시간들은 궁극적으로 주님의 선한 계획의 일부이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볼수 있고, 로마서8장28절에서도 볼수 있다."라고 했다..
로마서8장28절 말씀은 학생부 예배 바로 전주(15th. Mar)에 목사님께서 쵸콜릿케익의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셨던 말씀이었다..
로마서8장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학생부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그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구나를 알 수 있었고..
학생부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곧바로 나의 기쁨으로 나타났다....감사합니다..
아래는 풋볼게임이 끝나고 토니던지, 선수와 스텝 모두가 기도하는 모습이다.
지난 한달간 말씀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도대체 어떤 말씀을 준비해야할지...
애를 쓰고, 기도를 해봐도... 잘 되지 않았다...
작년에 읽은 "조용한 믿음의 힘(토니던지)"가 생각이 났다.
그가 이야기하던 중간에...
"우리의 쓰라린 마음과 힘든 시간들은 궁극적으로 주님의 선한 계획의 일부이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볼수 있고, 로마서8장28절에서도 볼수 있다."라고 했다..
로마서8장28절 말씀은 학생부 예배 바로 전주(15th. Mar)에 목사님께서 쵸콜릿케익의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셨던 말씀이었다..
로마서8장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학생부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그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구나를 알 수 있었고..
학생부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곧바로 나의 기쁨으로 나타났다....감사합니다..
아래는 풋볼게임이 끝나고 토니던지, 선수와 스텝 모두가 기도하는 모습이다.
Monday, February 9, 2009
Wednesday, February 4, 2009
"불어오소서"는 사도행전2장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을 묵상중 나에게도 바람처럼 불어오신 그날의 사건을 곡으로 만든 것이다.
피아노 앞에 앉아 말씀을 묵상 중 성령님께서 피아노 위로 임재하셨다.
조금은 민망한 모습이지만, 솔직히 그 때 상황을 말하자면, 콧물이 피아노 건반까지 길게 흘러 있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울며 예배를 드렸다.
마가의 다락방에 불어오셨던 성령께서 그날 피아노 위로 불어오셨던 것이다.
그때의 상황을 어떻게 글로 쓸 수 있을까.
그때의 바람을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내가 설명할수 있다면 믿을수 있겠는가?
난 다만 그날 나에게 불어오셨던 성령님을 곡으로 남길뿐이다.
-시와그림 조영준-
피아노 앞에 앉아 말씀을 묵상 중 성령님께서 피아노 위로 임재하셨다.
조금은 민망한 모습이지만, 솔직히 그 때 상황을 말하자면, 콧물이 피아노 건반까지 길게 흘러 있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울며 예배를 드렸다.
마가의 다락방에 불어오셨던 성령께서 그날 피아노 위로 불어오셨던 것이다.
그때의 상황을 어떻게 글로 쓸 수 있을까.
그때의 바람을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내가 설명할수 있다면 믿을수 있겠는가?
난 다만 그날 나에게 불어오셨던 성령님을 곡으로 남길뿐이다.
-시와그림 조영준-
Monday, February 2, 2009
Thursday, January 29, 2009
어제 주문한 물감...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가 있길래 한 컷.. 크하하하
신한물감 24colors / 15ml 를 주문했는데..이런..배달온건 32colors / 15ml 가 왔다..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용하기로 맘 먹었다. 가격차이가 매우많이난다...14,000원이 더 비싸다..
근데, 32colors가 24colors 제품의 색깔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24colors에는 있지만 32colors에 없는 색은 white, IvoryBlack...
어차피, 수채화에서는 white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24colors에 white가 있는 이유는 필요한 색을 섞어서 잘 만들라는 의미에서가 아닐까?
근데, 왜 32colors에서는 IvoryBlack이 빠져있지?
신한물감 24colors / 15ml 를 주문했는데..이런..배달온건 32colors / 15ml 가 왔다..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용하기로 맘 먹었다. 가격차이가 매우많이난다...14,000원이 더 비싸다..
근데, 32colors가 24colors 제품의 색깔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24colors에는 있지만 32colors에 없는 색은 white, IvoryBlack...
어차피, 수채화에서는 white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24colors에 white가 있는 이유는 필요한 색을 섞어서 잘 만들라는 의미에서가 아닐까?
근데, 왜 32colors에서는 IvoryBlack이 빠져있지?
Wednesday, January 28, 2009
Friday, January 16, 2009
올해는 꼭 그림을 그릴꺼다..
벌써 연필은 샀다구!
1. 연필 Tombow 4B : 800 → 구입(09/01/16)
2. 스케치북 : FABRIANO는 나중에…연습 좀 하구..
Ra Ruche LC206 16절 200g 20p : 3,600
Ra Ruche LC306 16절 300g 15p : 4,000
FABRIANO 300g/㎡(135X210) WC11 : 5,400
FABRIANO 300g/㎡(210X297) WC12 : 8,100
3. 물감 신한 24color 15ml : 50,000
4. 붓 바바라 300R 16호 : 15,400
5. 파레트 흥일No430 : 6,000
6. 물통 달리(대) : 4,500
7. 기타 연필깍지 1,500, 지우개 1,800
Tuesday, January 13, 2009
Monday, January 5, 2009
2009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2:16~17)
도데체 무슨 말씀인지...넘넘 어려워
이제 2009년 시작이니, 앞으로 펼쳐질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테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니
말씀이 좋고, 나쁘고가 아닌 또, 말씀이 나한테 맞아, 안맞아가 아닌..
주신 말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고, 말씀대로 행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맘이다..
다르게 해석한 여러 성경들을 보면...
1. 개역개정
2. 개역한글 : 개역개정과 거의 유사
3. 공동번역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총을 베푸시어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십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셔서 온갖 좋은 일을 하고 좋은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4. 표준새번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5. 쉬운성경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은혜로 선한 소망과 영원한 위로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위로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 하는 말과 모든 선한 일에 더욱 힘이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6. 우리말성경 : 개역개정과 거의 유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2:16~17)
도데체 무슨 말씀인지...넘넘 어려워
이제 2009년 시작이니, 앞으로 펼쳐질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테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니
말씀이 좋고, 나쁘고가 아닌 또, 말씀이 나한테 맞아, 안맞아가 아닌..
주신 말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고, 말씀대로 행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맘이다..
다르게 해석한 여러 성경들을 보면...
1. 개역개정
2. 개역한글 : 개역개정과 거의 유사
3. 공동번역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총을 베푸시어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십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셔서 온갖 좋은 일을 하고 좋은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4. 표준새번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5. 쉬운성경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은혜로 선한 소망과 영원한 위로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위로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 하는 말과 모든 선한 일에 더욱 힘이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6. 우리말성경 : 개역개정과 거의 유사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