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30, 2009

오늘 묵상 가운데...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요11:50~52)"

본 말씀에서는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분명히 다시 알수 있었다. (만물 모든 것을 주관하시지만, 우리가 그나마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 바로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 그 만큼 우리의 시야는 좁고, 우리와 관계되는 것 위주로만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서,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알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웃 사랑을 통하여 좋은 관계가 형성될때 주님께서는 기뻐하고 계시며, 그 곳에서 주님의 모습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고 또한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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