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0, 2008

요새는 일을 하려구 해도...
왜 이리 전화가 많이 오는지..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안 오구 말이야..

어째든, 하루 일과 중 전화통화와 회의가 대부분이다..
일 할것은 많은데, 전화나 회의를 하면 맥이 풀려서 더 이상 일하기 싫다..
그러면, 어느덧 "멍.때.리.기".....

그래서 일까?
일 열심히 하라구..일 열심히 해서, 주님 생활하는데 지장받지 말라고 그러는 걸까?
아까, 정보처리부 이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업무에 도움되라고 모니터를 20인치 와이드로 교체해주겠다고 했다..

힘이 나서 열심히 하게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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