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7, 2008

오늘 아침 유난히 에너지가 넘쳐..
근래 힘든 날들이 많아 이런날이 거의 없었는데...
집에 나오면서부터 회사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뛰기만 했다...
암튼, 넘 기분이 좋아, 매일 이런 날이라면 더욱 좋겠다.

나의 맘속에 주님의 영으로 가득차서 시작한 하루...
오늘의 성경말씀의 시작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그리고, 오늘 내맘을 두드리는 찬양은 "거룩거룩 주는 거룩, 할렐루야 주님께~"

"거룩?" 어렸을적 언젠가 한번쯤 사전을 찾아봤을 법한데...
거룩의 의미를 다시 찾아보니... 성스럽고 위대하다
나는 주안에 주는 내안에
주는 거룩! 거룩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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