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7, 2008

라인...
어디에서나 느끼는거지만..
세상은 항상 라인을 만든다..특히, 그는 어느 라인이지?라고 생각하는 듯한..
나도 그런 생각을 떨칠수 없을때가 많아..

오늘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그곳은 선배가 끌어주지 않으면 너무 힘든곳 아닌가요? 물었다..
"나 라인 있잖아" 하늘을 가리키며, "하나님!"

그 순간 정말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내가 물었던 말들, 왜 이리 창피한지...)


나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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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참, 우리는 항상 정직한 대답만을 강요받는다.. 정직한 대답뿐만 아니라, 정직한(바르고 곧은) 질문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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