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6, 2008


- 새벽기도 하는 모습
- 옛날 한국에서 찍은
- 어느 일본작가 사진
- 출처 이경원의 홈피

어두운 새벽, 마음의 갈등이 넘 심하다.
요새 새벽기도를 안한지 2개월 된거 같다. 왜 이리 힘들까?
넘넘 괴롭다.
두루 살피시는 주님이 나에게 기도할 힘주시길 기도한다.

Monday, November 24, 2008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눅10:25~28

어제 저녁 설교말씀을 들으며, 또한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얼마전 정직한 대답뿐만 아니라 우리는 정직한 질문을 해야 한다라는 것...이것뿐만 아니라 대답에 대한 정직한 이해도 중요하다.

Friday, November 21, 2008

앗..바로 다음날인 오늘 모니터를 교체해 주시네..
주님,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일을 열심히 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걱정도 됩니다.

Thursday, November 20, 2008

요새는 일을 하려구 해도...
왜 이리 전화가 많이 오는지..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안 오구 말이야..

어째든, 하루 일과 중 전화통화와 회의가 대부분이다..
일 할것은 많은데, 전화나 회의를 하면 맥이 풀려서 더 이상 일하기 싫다..
그러면, 어느덧 "멍.때.리.기".....

그래서 일까?
일 열심히 하라구..일 열심히 해서, 주님 생활하는데 지장받지 말라고 그러는 걸까?
아까, 정보처리부 이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업무에 도움되라고 모니터를 20인치 와이드로 교체해주겠다고 했다..

힘이 나서 열심히 하게 될꺼 같다...

Thursday, November 13, 2008

수요일..
이사님과 서울시립대로 가던 전철안..
정서적으로 괜찮은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것들을 끄집어 냈다..

성경에, "말씀을 사모한다..."라 있는데,
왜 지금을 사는 우리들은 이것이 어려울까?
과거 2000~3000년전에 살던 사람들은 어떤 문화에서 살았을까?
글을 읽을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되었을까?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수만명 중에 몇명이나 되었을까?

감정으로 움직이는 춤과 음악이 아닌...
그 옛날 사람들은 지식의 결정체인 성경말씀을 들을 기회를 얻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였을까? 성경말씀을 듣기위해 얼마나 기달렸을까?

오늘날 보고 듣고 즐길것이 많은 이 시대에...말씀을 사모할수 있을까?
우리는 넘처나는 책들과 매체 등으로 인하여 우리가 진실로 원해야 하는 것들이, 해야만 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은 아닐까?

요새 유난히 God People Mall에 자주 방문한다. 주님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눈에 띈 성서지도...
옛날 사람들의 무대였지만...우리는 잘 모르는, 그러기에 이해하기 더욱 어려운 성경...
성경읽기가 더욱 즐거워질것 같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경의 무대에 꼭 서보리라..



Wednesday, November 12, 2008

우리집 책상 위에 있는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오늘은 이 말씀 바로 다음에 나오는 구절이 꽂히는구나..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다시금 생각드는..빌립보서는 친근해..


어제 저녁에 먹은 굴전 정말 맛있었다..
먹다 남은 굴전 회사에 싸와서 다 먹었따!! 큭큭

Monday, November 10, 2008

그리스도인이라는 것...
여러가지 대답이 있겠지만, 변치않는 것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그리고, 지금 생각은
감사
헌신
겸손


몇일전 일들을 생각해보면, 주님께서 나에게 한 없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뭔가 기분이 좋은 일이 있을때 축복이라 여겨지는 생각이 드는것은 부정할수 없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이 축복처럼 느껴지고, 주어지지 않는 것은 불행이라고 느껴지는 그런 마음이 아닌..지금 있는 상황이 축복스럽다.
축복이란 하나님에게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없음에도 불평하지 않는...

또한, 이번 주는 사람들 만남 속에서 주 예수를 보길 원한다...

Friday, November 7, 2008

라인...
어디에서나 느끼는거지만..
세상은 항상 라인을 만든다..특히, 그는 어느 라인이지?라고 생각하는 듯한..
나도 그런 생각을 떨칠수 없을때가 많아..

오늘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그곳은 선배가 끌어주지 않으면 너무 힘든곳 아닌가요? 물었다..
"나 라인 있잖아" 하늘을 가리키며, "하나님!"

그 순간 정말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내가 물었던 말들, 왜 이리 창피한지...)


나의 라인
.
.
.
하나님!!


참, 우리는 항상 정직한 대답만을 강요받는다.. 정직한 대답뿐만 아니라, 정직한(바르고 곧은) 질문도 중요하다..
오늘 아침 유난히 에너지가 넘쳐..
근래 힘든 날들이 많아 이런날이 거의 없었는데...
집에 나오면서부터 회사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뛰기만 했다...
암튼, 넘 기분이 좋아, 매일 이런 날이라면 더욱 좋겠다.

나의 맘속에 주님의 영으로 가득차서 시작한 하루...
오늘의 성경말씀의 시작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그리고, 오늘 내맘을 두드리는 찬양은 "거룩거룩 주는 거룩, 할렐루야 주님께~"

"거룩?" 어렸을적 언젠가 한번쯤 사전을 찾아봤을 법한데...
거룩의 의미를 다시 찾아보니... 성스럽고 위대하다
나는 주안에 주는 내안에
주는 거룩! 거룩한 삶!

Tuesday, November 4, 2008

Monday, November 3, 2008

근데...
도대체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내가 온맘다해 사랑해야 할 것이 있는데,
왜 이리 다른 것에 관심이 가는지.
다른 것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그런맘 버리고...

끈샘이 말한것처럼,
항상 찬양하는, 입술로 흥얼거리는,
그런 생활을 할수 있게..
내 맘 잡아달라고...

음악을 모르지만,
높이도 모르고, 길이도 안 맞지만,
음악이 좋은게 아닌,
찬양이 좋은,
그런 한주간이 되길...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같은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