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27, 2008

■ 회고
금요일의 몸살- 열이 39.3℃까지 올랐었다.
문학의 밤에 잘 동참할수 있을까?
현지엄마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던같던데..
....

아픈데도, 문학의 밤을 잘 할수 있었다. 연습도 거의 못했었는데...집에서 연습많이했냐구 묻는 부장선생님..ㅋㅋ (하나도 못했는데..) - 순전히 귀도빨로 되었나부다..

현지엄마도 무슨 감기걸려서 다 죽어가던 사람이 하루만에 일어나 이리저리 잘도 하냐 하는데... 뭐, 내가 했나? 하나님 하라구 하나님이 도구처럼 쓰니깐 된거지..ㅋㅋ, 현지엄마야 놀랍지? ㅋㅋㅋ


■부록
어제 저녁의 화장을 지우긴 했지만...
거울보니깐, 눈밑 눈화장이 지워지질 않았다..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비두기로 했다.

다크써클로 보이는게 재밌군..

Sunday, October 26, 2008

오늘은 우리 세광교회 학생들의 문학의 밤이 있었다..
몸살감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달인의 역할이 쉽지 않더라...난 역시 Actor로는 재능이 없나봐..ㅋㅋㅋ
우리 박감독도 나를 이미 알아보고 쓰려고 하질 않으니...
그냥 회사나 열심히 댕겨야겠다...ㅋㅋ

Tuesday, October 21, 2008

몸살 기운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무릎도 새끈새끈 아프고, 종아리도 오들오들 거리는구나...
어제 퇴근길 전철에서...
앉아서 가다가, 두손을 모았다...이것저것 기도를 하였는데,
하필, 전화가 왔다...마침, 그에 대한 기도도 있었는데.. ㅋㅋ

다시금, 마음을 가지런히 하여 기도를 하려했으나, 좀전처럼 되지 않았다..그래도, 기도했다..

자유케 해달라고...

근데, 옆자리에 앉은 두 아줌마 너무 시끄러웠다...
역시, 기도는 골방에서 해야한다. 이 생각에 눈을 떴다.
앞에 서있는 남자의 티셧츠가 눈에 들어왔다.
거기에는 짙은 남색바탕에 수십마리의 하얀 비둘기가 날라가고 있었다.

Monday, October 20, 2008

주님 안에서 자유로와 지자!!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4:28

우리 목사님은 살면서 너무 많이 도둑질을 하였다고 하는데....
우리가 살면서 눈에 보이는 물질과 돈을 훔치는 것만이 도둑질인가? 되물으며,

다른 사람의 시간, 마음, 행복 등을 훔쳐가는 것도 크나큰 도둑질이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축복되는 말 한마디 대신, 쌀쌀한 말, 불필요한 말로서 그 사람의 즐거움 또는 평안을 깨면, 그 사람의 행복을 훔치는 거와 같다........
나는 아주 못된 도둑놈인가부다......

Friday, October 17, 2008

천로역정2부, 네 믿음을 보여라,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기독교의 기본 진리, 기도의 황금열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
어제는 천로역정 1부를 결국 끝까지 읽고 말았다.
마지막편에 나오는 "무지"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나의 모습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또한, 가끔식 머릿속에 떠올르는 짖꿎은 장난과 쓸데없는 생각들로 인해, 내가 지금 순례자의 길에 동참하고 있는게 맞는지..

현지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걱정이다..
다른 사람들의 접근성도 고려하고, 또한, 쓰기 편한 한글도 이용해야겠다.

Thursday, October 16, 2008

글씨 모 이쁜 것 없나?...
글씨 모 이쁜 것 없나?...
글씨 모 이쁜 것 없나?...
글씨 모 이쁜 것 없나?...
글씨 모 이쁜 것 없나?...
글씨 모 이쁜 것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