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30, 2012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우리 시대의 역설- Geoff Dixon

Geoff Dixon이 처음 인터넷에 이 시를 올린 뒤 많은 사람들이 한 줄씩 덧 보태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2 comments:

Oldman said...

정말 맞는 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Kris said...

벌어지고 있는 일에서 잠시나마 멀리 떨어져 볼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