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4, 2013

광야학교

오늘 전도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저에게 있어서 시험공부기간은 하나님께서 제 자신을 훈련시키는것 같다"라고 했죠. 시험이 안되어 기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버리게 된다라는...

전도사님은 "시험공부기간이 광야학교네요"

그러니, 이 또한 감사할일 아닌가.
샘솟는 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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