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6, 2011

올해의 기도제목 중의 하나가 "시험공부를 위한 시간과 여건을 허락해 주세요"라고 기도를 해왔는데,

올해 나에게 시간과 여건은 전혀 주어질수 없을것 같았던 상황이었지만, 지금 이 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는것 같다.
매일, 그리고 충실히 준비하면 시험은 쉬울꺼라는 주님의 응답을 따라 공부를 하지만,...
지혜가 부족함으로 걱정이 되고, 시험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또 걱정이 된다.

지금 "주께 맡기는 자"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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