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4, 2010



오늘 새벽기도후 바로 관곡지로 갔습니다.
카메라를 사고 나서 처음 나간 출사아닌 출사였죠.
7시 전쯤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은 이미 100여명정도 와 있더군요.
참으로 놀랍더라구요, 제각기 카메라를 하나씩, 또는 몇개씩 들고 다니면서 찍는 모습들....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모습들을 하나씩 담아내고들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참, 그곳에서 "외모지상열주의"님을 첨으로 뵈었네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 **** ****

관곡지를 나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사는 역시 사진을 찍을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우리들은 주님을 찬양할때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July 24th 2010, 같은 곳에서 다른 곳으로.....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