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당초 계획은 2014년 8월15일부터이다..
2014년의 8월 15일은 금요일이어서, 그 다음주 휴가를 이용해 가려고 했다.

변경 계획은 2011년 8월 6일부터이다.
2011년의 8월 15일은 월요일이다.
대한민국에서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금요일 출발이 없다.
유대교의 안식일은 토요일이기에...한국에서 금요일 비행기를 타고 이스라엘에 도착할 경우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2011년 8월 6일 토요일 대한민국에서 출발하기로 변경하였으며, 8월 14일에 귀국해서 8월15일에 휴식을 취한후 출근하기로 계획한다.

마눌님에게 승인 완료된 사항이다....

필요물품...(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들)
1. 등산화(내꺼, 마눌꺼)
2. 배낭(마눌꺼... 나중에 산조아 산악회 활성화를 대비...)
3. 괜찮은 렌즈(이스라엘 풍경을 담아오기에 부족함 없는 렌즈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