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시간이 없어 이제서야 올리네요..
작년(2011) 5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거의 마무리하고,
팀원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인원이 많아서 패키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코사무이(Ko Samui)로 가고 싶었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은 파타야(Pattaya)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촬영은 Sony 550, 35.8, 16-80, 70-200G, Carl CPL, Zeta EX CPL, ND400 입니다..
근데, 70-200G은 거의 안쓰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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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02/26의 3박5일간의 일정 개요입니다.
22일(수) : 19:05 KE653편 방콕수완나품(Suvarnabhumi) 22:55도착
방콕 시내 A-One Hotel에서 숙박
23일(목) : 오전 일정 없어요.
점심먹고 태국 지압맛사지후 파타야(Pattaya)로 이동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150~160km(1시간 40분 거리)
The Zign Hotel에 도착하여 짐풀고, 저녁식사
저녁식사후 파타야(Pattaya) 시내 투어
24일(금) : 오전에 산호섬(Ko Lan)으로 이동하면서 보트 글라이더
산호섬에 도착하여 해양 스포츠
점심후 담넉사두억 시장을 재현해 놓은 시장 관람
코끼리 투어
농눅 빌리지
스파
태국식 저녁
25일(토) : 라텍스 shop
파인애플 농장
한식식사
보석 shop
삔까오 선착장 도착후 소형보트 유람
토속품 shop
바이욕타워(Baiyoke Sky Tower)
수완나품(Suvarnabhumi) 공항 도착
26일(일) : 00:15 KE654편으로 인천공항 07:0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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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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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에서 19:05 KE653편을 타기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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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수완나품(Suvarnabhumi) 22:55 도착해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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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시내 A-One Hotel 로비 |
2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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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정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창으로 보이는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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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일이 없어서 그냥 동네를 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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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경찰서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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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기다리면서..ㅋㅋ (모자는 일행꺼 빌린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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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Terminal 21이라는 쇼핑몰에서 먹고,
같은 건물안에 있는 맛사지샾에서 맛사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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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후 파타야(Pattaya)로 이동,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150~160km(1시간 40분 거리)
The Zign Hotel에 도착. 로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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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풀고 호텔앞 바닷가 가서..(ND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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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하기전 창밖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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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근처에서 Seafood buffet,
저녁식사후 파타야(Pattaya) 시내 투어
제가 손흔드니 처자들이 밥먹다 말구 손흔들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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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파는 영양간식(전갈, 바퀴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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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도 보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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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표지 근처에 있는 킥복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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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투하는 외국인도 보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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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갈소녀 |
2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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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일찍일어나서 창밖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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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1층에서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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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산호섬(Ko Lan)으로 이동하면서
보트 글라이더를...(전 사진만 찍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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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이사님..(사랑하는 횽아...ㅋㅋ)
(007 영화의 피어스 브러스넌이 생각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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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에 도착하여 일행은 해양스포츠를 즐기는데,
전 혼자서 사진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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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후 담넉사두억 시장을 재현해 놓은 시장 관람
담넉사두억 시장은 방콕에서
서쪽으로 2시간정도 거리라고 하더군요.
파타야(Pattaya)에 있는 이곳은
지난번 닉쿤이 여기서 촬영을 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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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기
코끼리는 개인이 소유할수 없고,
태국 국가 소유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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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눅 빌리지
엄청나게 큰 개인소유의 정원이래요.
이 정원에서 일하는 일꾼이 1만5천여명이라는.. |
고단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에서 스파를 하고
원래는 삼겹살을 먹어야 하는데, 일행이 태국에 왔으니 태국식으로 저녁을 먹자고 해서...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잤어요...(사진은 생략)
25일(토)
※마지막날은 악어, 호랑이를 관람하는 일정이었는데,
방콕 차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유람과 방콕 야경을 볼수 있는 전망대에 오르자고
제가 강력히 주장해서 일정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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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호텔을 나오기 전에 해변가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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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라텍스 shop에 갔다가
파인애플 농장에서 두리안, 망고스틴 먹고,
한식당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 보석 shop에서 강의(?)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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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파인애플 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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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삔까오 선착장 도착후 소형보트 유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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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깨끗하지 않은데, 노는 아이들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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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마다 수문을 설치하여
범람을 조절하는군요..
(제 직업이 수자원관련 설계업무라
꼭 현장출장 나와서
사진찍는 것 같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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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간단히 음료나 맥주도 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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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씨로코 돔(Sirocco Dome)을...
이곳은 음식이 너무 비싸다고 하더군요,
드레스코드도 따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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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보석 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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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로코 돔(Sirocco Dome) 대신에
저녁은 바이욕타워(Baiyoke Sky Tower)에 올라서
방콕시내을 보고 식사 예정
그러나, 가기 싫은 토속품 shop을
일정상 어쩔수 없이 가는 바람에
매직아워를 놓지고 말았답니다.
어찌나 가슴 아프던지.. 너무나 맘 아팠어요.
건물내부가 너무나 밝아서
CPL을 이용해도 별수 없더군요.
옥상 야외 전망대로 올라갔는데,
전망대가 계속 회전을 해서 장노출 야경 절대불가..
그래서, 막샷 날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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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욕타워(Baiyoke Sky Tower)에 내려와서
수완나품(Suvarnabhumi) 공항 도착후 인천으로 |
2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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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KE654편으로 인천공항 07:00 도착
비행기 안에서 찍은건데,
시간도 안 맞고 날씨도 안좋아서... |
회사 동료들과 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지만,
가족들과 여행을 한다면 사진을 거의 찍을수 없을 것 같군요.
벌써 태국에 다녀온지 두달이 되어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