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4, 2009

지난주 토요일(21th. Mar)은 학생부 말씀인도였다..

지난 한달간 말씀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도대체 어떤 말씀을 준비해야할지...
애를 쓰고, 기도를 해봐도... 잘 되지 않았다...

작년에 읽은 "조용한 믿음의 힘(토니던지)"가 생각이 났다.
그가 이야기하던 중간에...
"우리의 쓰라린 마음과 힘든 시간들은 궁극적으로 주님의 선한 계획의 일부이다. 요셉의 이야기에서 볼수 있고, 로마서8장28절에서도 볼수 있다."라고 했다..
로마서8장28절 말씀은 학생부 예배 바로 전주(15th. Mar)에 목사님께서 쵸콜릿케익의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셨던 말씀이었다..

로마서8장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학생부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그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구나를 알 수 있었고..
학생부 예배 말씀을 준비하는 중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곧바로 나의 기쁨으로 나타났다....감사합니다..

아래는 풋볼게임이 끝나고 토니던지, 선수와 스텝 모두가 기도하는 모습이다.